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한 왕자님이랑 4살 공주님의 엄마에요.
첫째는 애가 착해서 말을 잘들었는데 둘째는 얼마나 까탈스러운지..
정말 미운 4살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얼마나 활발한지 어린이집 다녀오면 땀냄새가 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씻길라고 하면 얼마나 말썽인지 !!!! 부들부들..
요즘 너무 힘들고 지쳐서 여기에 하소연해버렸네요 >_<!!
그런 딸이 아쿠아토 로션 바를 때는 쫄랑쫄랑 와서 이쁘게 앉아있더라구요.
제가 로션 바를때 '아 이뻐~ 바르자~' 라고 하거든요.
딸이 이거 바르면 공주같다고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그땐 얼마나 공주님 같은지 ㅋㅋ
너무 두서없이 이야기했네요.. ㅋㅋ
아쿠아토 로션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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