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 있을 때부터 꾸준히 써온 아쿠아토예요. 처음 아쿠아토를 접했을때 트러블 없는 로션, 크림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제 피부 자체도 툭하면 트러블나고 피부 뒤집히는 타입이라서 아무거나 못 썼어요. 심지어 임신하고나니까 더 예민해지더라구요. 조리원에서 아쿠아토 쓰고 피부 나빠졌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구매했어요 . 아이가 절 닮아서 예민한 피부에 태열이 심하게 났었어요. 침독까지 생겨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거든요. 정확하게 삼주 좀 넘게 사용하니까 태열끼도 들어가고 건조했던 피부도 매끄럽고 부드럽게 변하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확실히 효과를 보니까 계속 한 제품만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제품으로 바꿀 마음이 없기는 하지만. 너무 좋은 제품이니까 다른 분들도 꼭 구매하시고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두번째 사진 보시면 왼쪽이 안 바른 거고, 오른쪽이 바른 상태거든요. 확실히 오른쪽이 좀 더 촉촉한 거 보이시나요? 저 촉촉함이 굉장히 오래간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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