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하고 예민한 피부인 아이한테 함부로 쓸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신경을 안 써주거나 안 발라주면 안 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아쿠아토 칭찬을 듣고 구매하게 됐어요. 혹여나 자극이 가서 애 얼굴에 뭐라도 나게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컸는데 확실히 그런 걱정을 괜히 한 것 같아요. 자극이 정말 없고, 자외선차단지수도 높고, 밀리거나 뭉치는 느낌도 없어요. 무엇보다 하얗게 얼굴이 되는 게 없어서 예민하고 어린 아가들한테 쓰셔도 무방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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