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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은 조리원 생활할 때부터 꾸준히 쓰던 거였어요. 애기가 점점 커가고 야외에 자주 나가다보니까 선로션 필요할 거 같아서 같이 구매했어요. 아이 씻기고 로션 발라주고 흡수해준 다음에 선로션 발라주고 바깥 나가는데 예전이랑 다르게 피부가 햇빛때문에 달아오르거나 타는 게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선로션도 아이가 써도 되나 싶었는데 신생아빼고는 다 사용 가능하다고 그래서 쓰고있는데 별 탈도 없이 잘 쓰고 있답니다~ 피부 예민하고 트러블 잦은 애기 엄마들한테 아쿠아토 제품 매번 추천해주고 있어요. 저는 너무 잘맞고 좋게 쓰고 있는 지라 이거밖에 쓸 수밖에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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