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에서 아쿠아토 얘기를 듣고 구매했어요.
포장이 이렇게 고급지게 오는 거였네요.
저 박스도 엄청 단단한 편이어서 잘 안 구겨지더라구요. 그래서 로션이랑 크림을 안전하게 지켜냈나봐요.
샘플 먼저 쓰고 본제품 사용하고 있어요. 로션은 묽고 많이 촉촉하고, 크림은 보습력을 확실히 만들어주는 듯 무거워요.
로션이 금방 흡수되는 편입니다. 크림보다는. 그런데 두 개 다 바르고나면 굉장히 뽀송함이 느껴져요.
대부분 로션이랑 크림을 바르면 촉촉한 느낌이 드는데 저는 왜 뽀송뽀송한 느낌이 더 많이 들까요?
태열이 아이가 많이 심한데 이거 쓰고 많이 나아졌어요. 울긋불긋하게 뺨에 난 태열이 들어가고, 지금은 깨끗한 피부를 유지 중이에요.
효과가 신기해서 태열 앓고 있는 아이를 둔 엄마들한테 추천해주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도 아쿠아토 로션이 좋다고 말 많던데 효과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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